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너 헤어조크 (문단 편집) == 여담 == 기묘한 에피소드가 많다. 역사학자인 친구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꽤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의 집에 도보로 찾아가거나[* 그 정성이 닿았는지 역사학자 친구는 몇 년이나마 더 살았다고 한다.], 인터뷰 중에 이동중인 차량에서 날아온 고성능 공기총탄을 맞았음에도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가거나[[https://www.youtube.com/watch?v=HrRNM9cMBDk|#]], 사고를 당해 뒤집힌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려 하던 [[호아킨 피닉스]]를 구해주거나[[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42880|#]], 페르소나인 [[클라우스 킨스키]]와의 온갖 기행이 가득한 일화 등이 대표적이다.[* [[아귀레, 신의 분노]]를 촬영할 당시에 촬영 내내 헤어조크와 싸우던 킨스키가 더는 못해먹겠다며 그만두려 하자, 헤어조크는 킨스키에게 총을 겨누며 겁박해 촬영을 속행했다는 소문이 유명하다. 다만 헤어조크는 이를 부정했다. 나중에 본인이 해명하길, 킨스키가 보트를 타고 촬영장을 떠나려 하자 '지금 내 텐트에 권총이 하나 있는데 당신이 여길 떠나면 난 그걸로 당신을 쏠 것이고 남은 한 발로 내 머리를 쏠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미국에서 잠시 체류하던 시기에는 멕시코 국경에서 가전제품과 무기를 밀매해 돈을 벌었다고 한다. ~~뭐 하는 양반이야~~ 모국어인 독일어 외에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그리스어를 구사한다. 라틴어와 고대 그리스어도 읽을 줄 안다. 결혼을 3번 했다. 자녀가 3명 있는데 첫째 부인 소생인 아들과 두번째 부인 소생인 남매가 있다. 현재 부인은 러시아계 미국인 사진 작가이자 예술가인 레나 헤어조크이다. 참고로 부인 레나는 1970년 생으로 남편과의 나이차가 무려 28년이나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